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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머있는 며느리김유중
조회 : 13066   |   목록   글쓰기
   
 갓 시집 온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.
그며느리는 고집이 세기로 유명했다.
그래서인지 생선이 타는데도 모른체 가만히 있었다.
보다 못한 시어머니가 하는말,

시어머니:애야, 뒤집어서 구워야지, 한쪽만 계속 태울거냐?

며느리: 가만히 계셔요, 제까짓 놈이 뜨거우면 돌아눕겠죠 뭐.
Posted at : 2010/04/07 20:15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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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김유중님
아주 유머 있는 이야기군요
재미있네요 며느리의 생각이 좋은데요
그리고 저희 홈피에 많이 들려주시길 바라고
많은 글과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		도그천사
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
하하하 		테디베어
ㅎㅎ 돌아눕고 아~ 시원하다 하면 되겠네요 ^^ 덕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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